포천시, 800명 참여 노인의 날 행사 성료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1 14: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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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포천시는 최근 '제19회 노인의 날' 행사를 시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주관, 시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노인의 날 행사는 시 14개 읍·면·동 800여명의 노인회 회원과 각계각층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11시 시 노인들의 자체 동아리팀인 영북노인대학 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시 노인복지관 동아리팀의 흥겨운 공연과 시립예술단의 다양한 식전 축하 공연이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 11시부터 시작된 기념식 행사에서는 평소 효행과 경로효친으로 주변에 모범을 보인 노인복지 기여자 56명에 대한 중앙 및 경기도지사, 포천시장, 국회의장 및 대한노인인 포천시지회장의 표창 시상이 이어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윤효준 시노인회 지회장이 개회사를 통해 1만6000여명의 시 전체 노인회 회원의 염원인 시 노인회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면서 시, 국회의원 및 시 의회 등 각계각층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또 김한섭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시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고령사회 기준인 14%를 이미 넘어선 15%대 수준으로 접어들었으며, 특히 시 지역내 8개 읍·면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선 초고령 사회 단계 상태이므로, 시의 사회복지 분야 중에서도 노인복지시책과 노인복지 예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시에서는 다른 사회복지분야에 비해 더욱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과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몸이 불편한 고령 노인 등에 대해 더욱 특별한 관심과 아울러 우리시 실정에 맞는 노인복지시책 발굴과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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