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일대 교통통제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02 06:58: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서울 여의도 세계불꽃축제가 3일 개최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날 오후 마포대교부터 63빌딩 앞까지 여의동로 전체 차량 진입을 통제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교통혼잡에 대비해 서울시가 마련한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특별교통대책’에 따르면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마포대교 남단부터 63빌딩까지 여의동로 차량 진입이 통제되고,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63빌딩 앞)도 이용이 불가능하다.

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날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도를 지나는 지하철 5ㆍ9호선을 총 92회 증회 운행키로 했다.

시는 지하철 이용 시민이 급격히 늘어날 경우 현장상황에 따라 비상대기열차를 추가로 투입하는 한편 상황에 따라 여의나루역(5호선)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다.

또 매년 주행 중 불꽃축제를 관람하거나 도로변 불법 주ㆍ정차를 막기 위해 축제 시작 전부터 여의도 주변 불법 주ㆍ정차를 집중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원효ㆍ동작ㆍ한강ㆍ마포ㆍ서강대교 등 여의도 인근 교량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계도하는 한편 계도에 응하지 않고 차량을 그대로 세워둬 소통을 심각하게 방해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및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