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에 유관순길 생긴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02 06: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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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도로명 부여… 열사정신 계승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유관순 열사 추모비가 건립된 이태원 역사공원 인근 도로 '녹평평대로 40다길 1~62구간'을 명예도로명 '유관순길(Yoongwansun-gil)'로 지정했다.

구는 지난달 30일 이 같은 내용의 명예도로명 부여 공고를 구 홈페이지 및 구보에 게시했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는 광복 70주년이자 열사의 순국 95주년을 기념하고자 추진됐다.

명예도로명의 길이는 313m이며 폭은 6m다. 명예도로의 사용기간은 5년이다.

구는 오는 15~30일 '유관순길'과 관련한 시설물 설치를 추진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유관순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통해 용산주민은 물론 국민 모두에게 열사의 애국정신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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