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비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불필요한 시설물을 통합·정리하는 '도시비우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도시비우기 시험사업은 보행에 지장을 주는 시설을 재배치하고 활용가치가 떨어진 시설물을 철거해 보행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보행에 지장을 주며 보도에 부적절하게 배치된 한전주·가로수와 공중전화부스를 제거하고 기초 콘크리트, 광고물 등의 불필요한 시설물을 비웠다.
구는 올해 말까지 보행에 지장을 주는 가로수를 이식하고 자전거보관대, 쓰레기통, 주변안내도 등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횡단보도 부근 높은 턱으로 통행에 불편을 주는 곳에 '보도턱 낮추기' 공사를 시행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도 나선다. 이면도로에서 자주 발생하는 학생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통학로 주변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한다.
방호울타리는 차도와 보도를 분리해 안전보행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돌발행동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시설이다.
올해 양천고 등 5개 학교 앞에 방호울타리 560m를 설치했으며 내년에는 서정초 등 8개교 주변에 1040m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 어두운 골목가를 밝게 할 '골목길 보안등 LED 교체'도 추진한다. 지역내 도로변에 총 1만5000여개의 가로등과 보안등이 설치돼 있으나 주로 전력 소모가 많고 어두운 방전등이었다. 이에 정비작업을 실시해 계남길과 주택가 이면도로 등 1300여개의 골목길 보안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LED 조명은 전력소모가 적으면서 조도가 훨씬 밝아 야간범죄나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오는 2019년까지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한 밤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보행공간 개선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더 나아가 도시경관을 한층 여유롭게 만들어준다”면서 “개선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해 보행자가 우선이 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환경 조성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로컬거버넌스] 사통팔달 구리, '교통 혁신 10대 인프라'로 수도권 동북부의 심장이 된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4/p1160316660521798_822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