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올해 추석연휴 기간 교통량은 전년대비 증가한 반면 교통사고 사망자와 부상자는 각 29명, 2044명으로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추석연휴 기간 일평균 교통량은 445만대로 전년 동기간(408만대) 대비 9% 증가한 반면 사망자는 지난해 45명에서 올해 29명으로 35.6% 감소했고, 부상자 역시 지난해 3701명에서 2044명으로 44.8% 감소했다.
이는 정체구간을 대상으로 '신속대응팀' 및 '헬기활용 교통관리' 등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로 경찰청은 분석하고 있다.
반면, 추석연휴 기간 112신고건수는 전년대비 8.2% 증가했다. 올해 연휴기간 접수된 신고는 3078건으로 지난해 2844건에 비해 다소 늘어났다.
이와 관련, 경찰청 관계자는 "재발우려 가정에 대한 검색(모니터링)을 하면서 가정폭력에 대해서 적극 신고토록 홍보를 강화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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