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악협회포천시지부, 전통국악공연 펼쳐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30 17:13: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포천시 평생학습센터 소홀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최근 전통국악 공연인 '얼쑤~ 우리가락 좋을시구'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한국국악협회포천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현대 대중음악에 익숙해진 아이들과 가족에게 우리가락 민요를 가까이서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얼쑤~ 우리가락 좋을시구'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나고 흥겨운 전통국악공연으로 구성돼 사랑가, 포천아리랑, 변강쇠 타령, 트럼펫 연주, 배띄워라, 태평가 등 다양한 국악 선율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포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지명 유래를 토대로 영평팔경 중에서 일부를 소재로 한 포천의 대표민요 '포천아리랑'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포천국악협회 지구장을 맡고 있는 송장희씨는 앞으로 포천아리랑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전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우리의 전통민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