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여권·국제운전면허증 동시 발급받으세요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30 15:07: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일부터 민원여권과 발급대행 서비스
경찰청·운전면허시험장 별도 방문 시간·비용 절감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일부터 민원여권과에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를 위해 구와 서부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9월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여권신청자 중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신청하는 주민에 한해 구청 민원여권과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교부받을 수 있게 됐다.

국제운전면허 신청 서류는 운전면허증·사진(여권사진과 동일)이며 수수료는 8500원이다. 여권접수담당이 여권접수 후 신청서를 접수하고 면허증 수령은 구청 민원여권과에서 여권을 교부받을 때 함께할 수 있으며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현재 국제운전면허증은 면허시험장과 경찰서에서 발급되고 있으며, 서울시 자치구 중 14개구에서 발급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여권과 동시에 국제운전면허증 신청·발급이 가능해져 주민들이 경찰청이나 운전면허시험장을 별도 방문하지 않아도 됨에 따라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행정업무를 통합해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주민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인 정부3.0의 '공유·협력'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