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6~28일엔 쓰레기 내놓지 마세요"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4 14: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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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중 발생 쓰레기 29일 배출 당부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추석연휴 기간인 이달 26~28일 쓰레기를 배출하면 안되며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29일 오후 6~9시 배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추석연휴 전에 배출된 쓰레기는 최대한 일제히 수거해 연휴 전인 25일까지 전량 자원회수시설, 수도권매립지 등의 폐기물처리시설에 반입 처리할 예정이다.

추석연휴 기간에는 종합상황실(02-820-1119)을 가동하면서 생활·음식물쓰레기 민원,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등의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순찰기동대 및 대행업체 특별민원처리반을 운영해 매일 주요 도심지역이나 가로 등의 쓰레기 적체로 인한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량진역·총신대역 등을 하루 2회 이상 취약지역을 중점 순찰하며 무단투기가 발견될 경우엔 과태료를 부과하고, 청소기동반을 투입해 청소토록 할 방침이다.

구는 명절 연휴에도 깨끗한 거리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미화원 특별근무조'를 편성해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와 주요도심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가로청소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에 주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선 다소 불편하더라도 연휴 중 발생된 쓰레기는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29일부터 배출하기를 당부한다”며 “연휴기간 중 모든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집안에 보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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