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농협-LH, 농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협약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3 23: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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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 투자··· 내년 착공

[파주=조영환 기자]경기 파주시는 23일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농협중앙회·LH파주사업본부와의 3자간 파주농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적인 부지매입 계약 및 인·허가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는 전국 16번째로 설치되며 운정지구내 2만6572㎡ 규모의 부지에 사업비 800억원을 투자해 지상 2층, 건축연면적 1만7190㎡ 규모로 오는 2016년 착공·2018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립될 유통센터는 농산물 판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식자재 매장, 도매집배송장 등의 종합적 유통시설을 갖춘 파주 최대의 유통시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이번 3자간 파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 투자협약을 발판으로 오는 2018년 유통센터 건립을 통해 500여명의 일자리 창출 및 농산물 연간 총매출 약 525억원(농업인 순소득 약80억원)의 소득증대 효과로 파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파주농산물 유통에 일대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홍 시장은 "파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는 파주농산물 우선 판매와 지역주민 우선 고용을 내용으로 한 본 3자간 협약을 통해 파주시 6만여 지역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43만 파주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더불어 미래 통일 한국시대를 대비해 농산물 유통의 거점으로서 심장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욱 농협중앙회농업경제대표이사는 “파주시·LH와 적극 협력해 파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조기에 완공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추성두 LH파주사업본부장은 “유통센터 건립을 위해 운정신도시 기반시설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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