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단풍, 23일 설악산에서 시작…목포 가장 늦어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3 14: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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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올해 첫 단풍이 23일 설악산에서 시작됐다. 이는 평년보다 4일 빠르고 전년보다는 3일 빠른 수준이다.

이는 9월 들어 속초지역 일평균기온이 19.3℃로 평년보다 1.2℃ 낮아지면서 단풍이 빨리 들었기 때문이다.

반면, 목포지역은 가장 늦게 단풍을 볼 수 있다. 목포 두륜산 기준 첫 단풍은 10월29일, 절정은 11월11일 이루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내 국립공원 단풍은 10월 중순이나 하순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첫 단풍은 산 전체를 기준으로 정상에서부터 20% 가량, 단풍 절정은 80%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한편, 서울(북한산) 첫 단풍은 10월12일로 예상되고 같은달 27일 절정으로 이룰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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