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시범운영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10월1일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주차공간 공유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시범운영 개시일부터 구 거주자우선주차 사용자는 스마트폰에서 '모두의주차장' 어플을 통해 본인이 사용 중인 거주자우선주차면의 미사용 시간을 등록해 다른 운전자가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올해 말까지 3개월간 시범운영하고, 이후부터는 주차면을 공유한 실적에 따라 다른 사람의 주차면에 주차하거나 문화상품권 등으로 교환 가능한 포인트가 제공된다.
구는 지난 5월 주차공유 서비스 '모두의주차장'을 서비스 중인 (주)모두컴퍼니와 업무협약을 맺고 제반 운영체계 정비와 조례개정 작업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내 주거지역의 주차난이 완화되고 나아가 주거안전도 개선될 것"이라며 "함께 나누고 함께 해결하는 공유의 가치 전파를 통해 주민간의 소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구청 주차관리과(02-2627-1732)나 모두의주차장 콜센터(1899-82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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