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운전면허 적성검사 인터넷 신청도 가능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0 17: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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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인터넷으로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할 수 있게 돼 민원인들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경찰청은 20일 '운전면허 적성검사 인터넷 서비스'를 21일부터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적성검사를 위해 가까운 경찰서나 면허시험장을 수차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민원인이 인터넷으로 적성검사를 신청하면 경찰청 면허정보를 확인한 후 적성검사가 접수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도로교통공단과 국민건강보험 등이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을 통해 해당 민원인의 인적정보와 시력ㆍ청력 정보 등을 확인한 뒤 갱신된 면허증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단, 제1종 대형(특수)면허는 별도의 신체검사서가 필요해 면허시험장 등을 방문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인터넷으로 적성검사 신청시 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증이 제작됐을 때와 경찰서에 운전면허증이 도착하였을 때 민원인에게 해당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알림서비스도 제공된다.

적성검사 인터넷 접수는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을 거친 뒤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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