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위기청소년 길거리 상담·캠페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7 16: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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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도곡역·학교서 실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도곡역과 주변학교에서 18일 오후 2~8시 입시 스트레스와 학교부적응 등으로 발생한 청소년문제 해결을 위한 길거리 상담, 캠페인을 펼친다.

17일 구에 따르면 도곡역에서는 부스를 설치해 상담을 진행하고 단국고, 대도초, 중대부고, 숙명여중·고, 대청중학교에서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주제별 부스 운영과 거리상담 홍보활동 등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며 참여기관의 특성에 맞게 청소년 상담을 진행한다.

주제별 부스는 ▲청소년 관련 기관 소개 & 홍보활동 ▲진로적성검사 ▲위기청소년 상담활동 ▲위(wii)&플스(play station) 게임제공 ▲카드쓰기 및 배지 만들기 등이며, 거리상담 활동은 ▲찾아가는 거리상담 ▲청소년 관련기관 소개 ▲청소년 관련 기관 인지도 조사 등이 있다.

특히 슈퍼마리오, 아케이드 게임을 제공하는 위와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지원해 재미와 흥미를 더하고, 현장에서 즉석사진도 찍어 액자도 만들어 주고, 고마운 사람들에게 카드를 쓰는 시간을 통해 주변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구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청소년 상담과 이를 지원하는 청소년 기관의 사회적 인지도를 높이고 학교 폭력·탈선·가출·부적응 등 고민해결과 상담에 나설 계획이다.

이명옥 보육지원과장은 “이번 길거리상담과 다양한 치료활동을 통해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통합협의체 지원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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