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운송업체와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한 대안 마련과 용역실시, 전문가와 주기적인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활성화 방안은 적자로 운행을 감축한 운송업체에 대해 노선매각을 추진, 노선매각으로 여유가 생긴 운행사원을 수요가 많은 시내버스 등에 우선 투입해 운행을 점진적으로 정상화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운정순환버스 12대를 다른 업체가 양수해 조기 정상화해 지난 11일 기준 70%였던 080번 마을버스 평균 운행률을 90% 이상, 081번 마을버스를 30%에서 70% 이상으로 향상시켰다.
특히 시내버스에 대해 운송업체의 경영개선으로 60%인 시내버스 운행률을 올해 말까지 경기도 버스 평균 운행률 79%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는 오는 10월 야당역이 개통되는 시기에 맞춰 081번 A·B노선을 운정역에서 야당역으로 변경해 조정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승객수요가 적어 버스서비스가 열악한 교하·탄현·광탄·법원 지역에 따복버스도 운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따복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도입하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로 2개 노선, 5대로 운영되며 교하·탄현의 3대는 지난 8월14일부터, 광탄·법원지역 2대는 지난 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상태다.
앞으로 시는 적성·파평·문산 등으로 따복버스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재홍 시장은 “파주는 인구밀도가 낮아 버스 운행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운송업체의 경영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대중교통도 복지라는 측면에서 시가 일정부분 예산을 지원해 시민들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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