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LH, 고등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6 16: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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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에 맞손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 고등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16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 고등지구는 도로 등 기반시설 부족,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06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2010년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보상에 착수한 후 2012년 보상절차가 완료됐지만 부동산 경기 장기침체 등으로 사업성이 악화돼 그동안 사업진행이 답보상태에 있었다.

이에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그동안 사업성 악화로 추진이 지지부진했던 '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정상화하고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최근 사업촉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고등지구 남측에 위치한 2블럭의 용도지역을 당초 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 등으로 변경하기로 합의했다.

또 2014년 말 이주가 완료됐으나 공가 상태로 관리되고 있던 2블럭의 '안전관리 강화 및 미관 개선'을 위한 철거공사를 올해 안으로 착수하기로 했다. 아울러 1블럭에 대해 정비계획변경 등 신속한 인허가 절차를 이행한 후 오는 2016년에 공사를 착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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