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스티커형 광고물등 일제정비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6 15: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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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스티커형 광고물과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수막·벽보·전단 등 늘어나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걷기편한 거리를 제공하고자 지역내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키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스티커형 광고물 정비 ▲통행권 침해 광고물 일제정비 ▲불법 유동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

먼저 도시미관을 해치고 빗길 사고를 유발하는 노원역 롯데사거리, 보차도 구분 경계석에 부착된 광고물들과 시민들의 거부감을 유발하는 음란·퇴폐적 전단을 집중 정비한다.

일주일에 2회 구청 직원들이 합동 정비를 실시하고 매월 1회 노원경찰서 및 지역내 지구대가 합동단속을 실시하며 특히 청소년들의 정서를 저해하는 음란·퇴폐적 전단지에 대해서는 행정상 고발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업소마다 경쟁적으로 무단 설치하는 배너광고물이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고 도로에서는 차량운행자의 시야를 방해함에 따라 이달 한 달간 사전 계도기간을 운영한 후 매월 2회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광고경쟁이 심한 전자제품 등의 대형가전·휴대폰 매장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일제정비를 통해 수거된 불법광고물은 전국 홈페이지에 공고 후 폐기처분하게 된다.

김성환 구청장은 “한 업소에서 광고물을 설치하면 주변업소들도 경쟁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설치하면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양상을 보이는 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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