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폐수 무단방류등 환경오염행위 감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6 15: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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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까지 3단계 특별대책 시행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남동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2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활동'에 들어갔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감시활동은 장수천·승기천 등 지역내 하천과 폐수배출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전홍보 및 계도, 특별감시활동 강화 등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해 3단계에 걸쳐 시행할 계획이다.

우선 1단계는 추석연휴 전인 오는 25일까지 민원 발생 지역 및 중점관리대상 시설에 대한 계도·홍보를 실시하고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중점감시 대상지역과 시설에 대해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2단계인 추석연휴 중인 오는 26~28일 지역내 주요 하천인 승기천·장수천·운연천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신고창구(국번없이 128)를 24시간 운영해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신고를 받는다.

마지막 3단계는 추석이 끝나는 오는 30일~10월2일 연휴기간 가동이 중단돼 재가동시 환경오염 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돼 (사)녹색환경협의회 등과 연계해 기술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폐수 무단방류 등 수질오염행위, 대기오염물질 배출, 악취 발생물질 소각 등 환경위반행위 등에 대해 국번없이 128번으로 신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 중 위법행위에 대한 신고자에게는 확인절차를 거쳐 포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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