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광명역 전국 교통 중심역할뿐만 아니라 통일 대비 교통·물류거점으로 키워야"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5 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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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세권활성화범시민대책위
국교부·정부 관계부서에 건의


[광명=류만옥 기자]"KTX광명역을 당초 건설 당시 목표대로 전국 교통 중심역할은 물론 통일을 대비한 교통물류 거점역으로 교통망을 확충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와 정부관계 부서에 건의했다"

15일 경기 광명시·광명역세권활성화범시민대책위원회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신안산선 노선 중 KTX광명역과 1호선 석수역 간 연결 최우선적 추진 ▲KTX광명역~인천국제공항 KTX 노선 신설 ▲KTX광명역에 면세점과 도심공항터미널 설치 등 3개항의 건의문을 발표했다.

대책위는 또 "2004년 국비 4068억원을 들여 출발역으로 건립한 KTX광명역이 규모와 위치, 주변 기반시설 등 통일한국의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으로 부산이나 목포에 비해 지리·경제적 강점을 갖고 있다"며 "KTX광명역을 중심으로 교통 및 물류 기반시설을 확충 최적의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더욱이 KTX광명역은 인천국제공항이 인접해 있어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역으로 손색이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KTX광명역이 통일시대에 대비한 전국 교통·물류 거점역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정부관계 부서에 건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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