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구 중랑구청장 16일 '나찾소'서 민원사항 청취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5 14: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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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16일 오후 2시 주민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솔초등학교에서 제11차 ‘나찾소(나진구가 찾아가는 소통현장)’를 연다고 밝혔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 지역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공사가 한창이라 환경공해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수 차례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야간공사 중지, 분진의 최소화, 터널형 고속도로 추진을 위해 수 차례 국토교통부·관계기관과 협의해 왔고, 이번에 구청장이 직접 신내3지구를 찾아간다.

우선 새솔초등학교 옆 구리~포천고속도로 공사구간의 고속도로 인접지에 새솔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아이들의 학습권이 위협받는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이에 방음터널 설치 등의 다양한 해결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내역 승강장 복선화, 지구내 첨단기업유치, 대중교통 불편사항 개선, 신내IC 주변지역 발전방안 등의 지역발전 전반에 대한 현안사항이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나진구 구청장은 "주민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해 줄 때 진정으로 박수를 쳐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찾소’를 통해 풀기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는 곳을 찾아가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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