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민·관·군 합동 생태계교란 외래야생식물 제거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5 13: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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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경기 고양시는 지난 11일 공릉천에서 민·관·군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계교란식물인 돼지풀, 가시박 등 군락지(2만3540㎡) 제거작업 및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단풍잎돼지풀의 종자가 공릉천 및 창릉천변을 따라 급속하게 확산돼 다른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며 꽃가루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거나 심한 알레르기를 일으켜 인간의 건강까지 위협한다.

이에 시는 꽃가루가 날리기 전인 적절한 시기에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생태계교란 식물의 제거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시는 다양한 토종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식물 뽑기 및 예초 등 단순제거방식을 벗어나 생태계교란식물에 대한 우점 토종식물을 식재하는 등 근본적인 퇴치방안 모색하고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제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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