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건강식품등 허위·과대 광고 단속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5 11: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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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근출 기자]경기 여주시는 신종 홍보관, 속칭 ‘떳다방’ 퇴치를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이들 떳다방 업자들은 빈 점포 및 시골의 빈 창고를 장기 임대해 주로 건강식품과 불량 의료기기 등을 고혈압·당뇨병·관절염 등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를 해 판매하고 있다.

이들은 노인과 부녀자층을 타겟으로 모집해 영업하는 수법으로 고수익을 챙긴 후 타 도시로 장소를 옮기는 등 피해사례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이번 단속에 공무원, 이·통장,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총동원해 적발시 여주경찰서와 긴밀한 협조로 사법 처리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불건전 상행위 업소들이 지역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시민들의 영업장 임대 거부 등 각별한 협조가 요구된다”며 “이·통장 회의를 통한 마을단위 노인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상품 애용하기 및 떳다방 입점 반대를 내용으로 하는 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해 부정 불량 식품으로부터 안전한 ‘명품 여주’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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