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오산시민 화합 도모 '삼남길 함께 걷기' 행사 12일 개최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0 16: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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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화성·오산시의 상생과 화합을 위한 '제3회 삼남길 함께 걷기' 행사가 12일 서호공원에서 열린다.

수원시광역행정시민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호공원을 출발해 용주사까지 약 10.4㎞를 걸으며 1000년을 이어온 수원·화성·오산의 역사문화적 동질감을 회복하고 나아가 수원권의 미래상을 함께 생각하는 자리다.

서호공원 백로화장실에서 출발해 서호천길~중보들길~배양교~용주사 구간을 걷는다. 축만제·향미정·용주사 등 역사유적지를 탐방하고 관련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예정이다.

또 '수원&화성 도·농 자매결연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수원권 광역행정 활동 홍보와 서호천 구간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 등도 병행한다.

수원시와 화성시가 만나는 배양교에서는 풍물공연 및 수원·화성·오산 바로알기 퀴즈도 개최돼 참가자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남길 걷기 행사는 수원·화성·오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인터넷(www.sho3.co.kr) 또는 전화(031-234-7060~1)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김훈동 수원시광역행정시민협의회 대표위원장은 "서호천이 황구지천으로, 다시 아산만을 거쳐 서해로 흘러가는 물길이 하나인 것처럼 이번 삼남길 걷기 행사를 통해 세 도시가 상생하고 화합해 아름다운 도시, 세계적인 도시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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