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70석 2층 저상버스 1호차 공개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9 18: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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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마다 USB충전기·독서등 설치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가 9일 2층 저상버스 1호차를 공개했다.

2층 버스 1호차는 국내 기준에 맞게 스웨덴 볼보社에서 별도로 제작됐으며 차량의 제원은 높이 4.0m, 너비 2.5m, 길이 13.0m이다.

차실높이는 1층이 1.82m, 2층이 1.70m, 좌석수는 운전석 1석과 보조의자 2석을 제외하고 1층 13석, 2층 59석으로 총 72석이다. 일반 광역버스에 비해 30석 이상이 많다.

이 차량은 장애인이나 노약자의 이용이 편리한 저상으로 설계됐고, 차체기울임 장치, 휠체어경사판 등도 장착됐다.

또한 좌석마다 USB충전포트, 독서등, 하차벨을 설치하고, 무료와이파이도 제공된다.

앞서 1호차는 지난 4일 부산항에 도착, 김해 볼보센터에서 출고 전 검사(PDI)를 마친 뒤 이날 김포운수 차고지에 도착했다.

도는 행선지안내판, 교통카드 단말기 등을 설치한 후 오는 11일 대포리~서울시청 구간에서 합동 사전 운행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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