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방아머리에 해양안전체험관 유치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8 16: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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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안산시가 지난 7일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사업 분과위원회에서 해양안전체험관 입지선정을 방아머리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해양안전체험관은 다른 후보지보다 상징성·접근성·연계성 등 요건에서 시가 최적지로 판단돼 선정됐다.

해양안전체험관은 총 사업비 400억원으로 방아머리공원 일원 7만468㎡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9550㎡ 규모로 오는 2017년 완공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체험관은 국민의 안전한 바다이용을 위한 기초 해양안전 수칙과 비상대응 요령을 교육하는 체험시설로 건립해 육상 재난안전 교육시설과 해양특화체험관 조성으로 연간 15만3000명(1일 약 500명)에게 선박재난·바다안전·해양배움·바다생존 등 다양한 해양특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국가지원 마리나 개발사업에 방아머리 마리나항이 선정된 이후 해양안전체험관이 확정됨에 따라 안전해양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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