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율무느타리버섯 품질향상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7 16: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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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버섯보다 높은 가격 받아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연천군은 연천율무느타리버섯이 일반 버섯보다 박스당 2000~3000원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색이 좋고 육질이 쫄깃한 율무느타리버섯 재배시 폐솜을 율무짚과 섞어 혼합배지로 활용해 생산비 절감은 물론 품질 향상을 끌어낸 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그동안 노동력 과다 및 가격 하락으로 버섯재배에 어려움을 겪던 농가들도 연천율무느타리버섯을 다시 재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군은 연천율무느타리버섯을 지역특산물로 정착시키고 소비자에게 싱싱하고 질 좋은 버섯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저온저장고와 수송용 냉방차를 버섯 재배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기존의 재배사에 냉난방 시설을 설치하고 우량버섯종균 지원과 기술지도를 실시해서 연중 질 좋고 싱싱한 버섯을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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