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역발전 위한 수도권규제개선에 총력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6 15: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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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지구등 공업지역 변경신청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지역발전을 위해 수도권규제개선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사음3지구와 사동지구에 대한 공업지역 변경을 신청했다.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도에 사음3지구와 사동지구에 대한 공업지역 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 오는 12월 중순쯤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가 공업지역 변경을 신청한 곳은 사음동 240-1번지 일원 (주)동아제약과 대월면 사동리 8-1번지 일원 (주)테크팩솔루션 등 8개 회사가 입지한 지역이다.

해당 지역은 1980년대부터 공장이 들어서서 가동되고 있지만 예전의 국토이용관리법에 의한 준농림지역으로 분류돼 건폐율 40%를 적용받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도시지역(자연녹지지역)내 행위제한으로 건폐율이 20%로 오히려 더 축소돼 공장 신축과 증설이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도시관리계획(안)에는 (주)동아제약과 (주)테크팩솔루션 등 공장 8곳이 입지한 총 26만565㎡에 대해 현재 자연녹지지역을 일반공업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가구 및 획지계획, 건축계획 등 체계적인 도시관리 방안을 토대로 건폐율 60%, 용적률 150~250%로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시는 신청(안)이 계획대로 승인될 경우 총 2370억원의 신규투자와 약 76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이번 신청서가 계획(안)대로 결정되면 공장 신·증축 등 개발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따른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경기도에서 원활히 결정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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