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감악산 운계출렁다리 설계공모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6 13: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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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계구름 다리·조망대·데크로드 설계… 오는 11월6일까지 작품 접수

[파주=조영환 기자]경기 서북부지역 대표 관광 명소인 감악산 힐링테마파크에 운계출렁다리가 설치된다.

파주시는 감악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운계출렁다리(길이 170m)를 설치하기 위해 설계공모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감악산 천혜자원을 이용해 경기 서북부의 대표 힐링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경기도가 공모한 ‘넥스트 경기 창조 오디션’을 통해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혁신상에 선정돼 67억원 규모의 경기도 시책추진보전금을 확보했다.

감악산 힐링테마파크에는 힐링파크, 순환형 둘레길, 운계출렁다리 등의 사업으로 현재 50% 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파주·양주·연천군을 잇는 순환형 둘레길(21km)도 착수했다.

운계출렁다리 공모는 운계구름다리와 운치가 뛰어난 운계폭포를 전망하는 조망대와 데크 로드가 포함됐으며, 8일 현장설명회를 걸쳐 오는 11월6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참가자격은 전국을 대상으로 ‘엔지니어링 산업진흥법’ 규정에 의한 건설부문중 도로·공항, 조경, 구조, 토질·지질과 ‘측량 수로조사·지적에 관한 법률’규정에 의거 일반측량업 또는 공공측량법 등록을 필한 업체, ‘산업디자인진흥법’ 환경디자인 분야를 신고를 필한 업체로 여건을 갖춘 다른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응모도 가능하다.

설치될 곳은 적성면 설마리 산43번지 일원으로 출렁다리(길이 170m, 폭 1.7m) 조망데크·데크-로드(길이 277m)이며, 자연스럽게 출렁다리와 운계폭포를 연결한다.

설계공모는 감악산을 체계적으로 관광 자원화해 급증하는 관광휴양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고 방문객에게 편의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는 창의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을 공모한다.

당선자에게는 기본·실시설계 용역권이 부여되고 우수작 400만원, 가작 3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시는 공모 당선자와 11월 중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6년 2월까지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해 2016년 7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설계공모에 대한 문의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http://www.paju.go.kr)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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