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선학 먹자거리 간판 새옷 입힌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3 15: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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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까지 정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연수구는 이달부터 오는 2016년 6월까지 선학동 먹자거리(학나래로6번길 및 118번길) 265개 업소를 대상으로 간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선학동 먹자거리를 특성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것 중 하나로, 무질서하게 설치돼 있는 낡고 크고 화려한 간판을 특색있고 아름다운 LED 입체형 간판으로 교체해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간판개선사업은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령에 따라 구청장이 광고물 등의 모양·크기·색깔, 표시 또는 설치의 방법을 고시할 수 있으며, 이 고시에 따라 표시하거나 설치하는 자에게 예산의 범위내에서 제작 및 설치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선학먹자거리 간판개선사업의 총사업비는 8억6000만원으로 구에서 사업비의 90%를 지원하며 업주 부담을 10%로 최소화해 추진된다.

구는 앞으로 업주들로 구성된 주민협의체와의 협의를 통해 업소별 개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간판 디자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지난 7월 개최한 ‘오십시영 생동감축제’에 이어서 이번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선학먹자거리를 연수구의 대표적 젊음의 거리로 만들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연수구청 도시계획과(032-749-86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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