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저소득층 자녀들에 교육비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31 16:20: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강남복지재단을 통한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지원사업’을 펼쳐, 총 402명의 저소득계층 학생들의 수업료·급식비 등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강남복지재단은 강남구청·강남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4월21일 3자 협약을 체결하고 강남교육지원청으로부터 402명의 지원대상자를 추천받아, 이달 말까지 수업료 지원(고등학생 100명), 급식비(고등학생 102명), 하복비(중·고등학생 200명) 등 총 1억850만원을 지원했다.

또 자녀들의 이름으로 기부통장을 개설하는 ‘모락모락(母樂母樂)자녀 기부통장 만들기’사업을 실시, 모아진 후원금은 더 많은 저소득층 자녀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지원할 방침이다.

재단 후원금은 내년부터 ▲초·중학생 테마여행 ▲중·고등학생 교복비 ▲고등학생 교과서대로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새로운 사업 발굴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지원사업의 지원예정 금액은 총 3억2000여만원으로 지역주민·기업인·공무원 등이 함께 모아준 후원금인 만큼 재단에서는 투명한 회계관리시스템을 통해 기부금의 사용처를 명확하게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