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경기북부 K-Rock 축제 성료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4 16: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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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 페스티벌 공연모습
[시민일보=민장홍 기자]최근 경기 동두천시에서 열린 ‘경기북부 K-Rock Festival’가 무사히 막을 내렸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오후 4시 전국아마추어 록밴드 경연대회 예선을 통과한 고등부 10팀, 일반부 18팀의 본선 경연대회가 펼쳐졌으며, 오후 4시부터는 국내외 유명 록 뮤지션들의 연주와 노래가 본격적으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고등부 대상을 차지한 'W.O.W'를 시작으로 일반부 금상을 차지한 '와우터밴드'의 공연으로 이어져 지난해보다 향상된 보컬 및 사운드를 뽐냈다.

이어서 한국 최고의 여성록밴드‘에이파티’를 시작으로 K-Pop 가수 ‘문샤인’, 러시아를 대표하는 ‘Honey’, 세계 최고의 록재즈 뮤지션 ‘미노아&기시’, 국내 최고의 록그룹 ‘사랑과 평화’, 한국 인기 K-Pop 댄스팀 ‘알파벳’, 일본을 대표하는 ‘Akio’, 미국 록밴드 ‘Norae’ 등의 초청공연은 명실상부 동두천이 록의 본고장이라는 것을 실감케 했다.

또한 시 홍보대사인 살아있는 대한민국 록의 전설 '백두산'의 리더 유현상이 공연을 펼쳐, 록마니아뿐 만아니라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와함께 미8군 밴드 우정출연, 관광객을 위한 먹거리장터, 체험부스 운영 등 부대행사도 축제의 열기를 지폈다.

또 기념식에 이어 수상식이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지급되는 고등부 대상은 '큰밴드' 팀이, 경기도지사상으로 상금 300만원의 일반부 대상은 'S.I.C' 팀이 영예로운 수상을 했다.

김관목 조직위원장은 “대회에 참가한 아마추어 록밴드 모두에게 감사하다. 수상을 한 팀은 축하하며,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록에 대한 열정 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뒤지지 않다면 포기하지 말고 다음 기회에 도전해 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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