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내달 '영유아 독서진흥운동 북스타트'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4 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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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오는 9월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다양한 ‘영유아 독서진흥운동 북스타트(Bookstart) 사업’을 실시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되는 사업은 ▲책 읽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교육 북스타트 독서길잡이 교실 ▲주민들과 책을 공유하는 종로 북스타트 데이다.

우선 구는 구청 다목적실에서 오는 9월5·19일 영·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독서길잡이 교실’을 무료로 실시한다.

독서길잡이 교실은 오는 9월 ▲5일에는 김중철 아동문학기획가 강사의 ‘이야기의 힘, 언어의 맛’ ▲19일에는 그림책 작가 김지연 강사의 ‘우리에게 아이들이 희망, 아이들에게 독서가 희망’이란 주제로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종로구청 홈페이지의 '종합민원' 온라인 접수코너에서 오는 9월4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받는다.

오는 9월8·10일에는 ▲책 꾸러미 나눔 ▲도서 교환전이 열리는 ‘종로 북스타트 데이’가 진행된다.

지역내 주소를 둔 생후 3개월에서 취학 전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책 꾸러미 나눔’은 사전신청을 하면 그림책 두 권과 책읽기 가이드북이 든 책 꾸러미를 선물로 주며, ‘북스타트 도서교환전’은 집에서 잠자고 있는 영·유아용 도서를 이웃과 교환해 보도록 해 자원절약과 가계부담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진 아기들은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청소년으로, 어른으로 성장한다고 생각한다”며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이와 부모 사이에 친교와 소통을 터주고, 아이가 책을 통해 꿈을 꾸며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02-2148-19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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