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사1동, 불우이웃 위한사랑의 텃밭 가꾸기에 구슬땀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3 11: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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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 직능단체 회원 30여명은 지난 20일 레미안휴레스트 아파트 후문에 모여 사랑의 밭작물 경작의 일환으로 무씨를 파종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밭작물 경작’은 성사1동에서 5년째 계속되고 있는 환경과 복지를 결합한 생활환경 개선 프로젝트다. 5년 전 이곳은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난무해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성사1동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지 소유주의 동의를 얻어 사랑의 텃밭을 경작하게 됐다.

텃밭에서 생산한 농작물은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장기범 성사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7월 초에 이곳에서 봄 감자를 수확한 데 이어 오늘은 김장용 무를 파종했다”며“회원들이 주민들의 격려와 칭찬에 힘을 얻어 무더위 속에서도 힘든 줄 모르고 파종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말하며 흐르는 땀을 닦았다.

한편 이날 심은 무는 오는 11월경 수확한 후 생활이 어려운 100여 가구에 전달할 김장김치용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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