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홍보대사 유상무, 소아암 어린이 위한 ‘8월의 크리스마스’ 열어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9 17: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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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와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17일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개그맨 유상무와 함께 ‘8월의 크리스마스’ 사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8월의 크리스마스’ 사업은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에서 투병 중인 환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개그맨 유상무가 소아암 병동을 깜짝 방문해 무더운 여름 힘들게 투병 중인 환아 20여명에게 따뜻한 웃음선물을 선사하며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또한 유상무는 소아암으로 치료중인 5명의 환아들에게 각 6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하며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국립암센터 사회사업실 김현진 사회복지사는 “바쁜 일정에도 소아암 병동을 직접 방문해 환아 한명 한명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 준 유상무씨와 고양시,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를 직접 기획한 개그맨 유상무는 “환아들의 웃는 얼굴을 보니 오히려 내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며 “지금 당장 힘들고 어려워도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치료를 받는다면 완치될 것이라고 믿는다. 환아들이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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