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장남, 통일바라기 축제 28~30일 개막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6 17: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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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연천군은 광복 70주년 비무장지대(DMZ) 평화통일염원 '제2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가 오는 28~30일 고구려유적지 연천 호로고루성 통일바라기 공원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장남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장남면, 72연대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유적지와 연계된 관광자원 홍보를 통해 낙후된 이미지를 극복하고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과 홍대 인디밴드 공연을 볼 수 있다. 또 광복 70주년 맞이 평화통일 염원 통일바라기 둘레길 걷기를 실시한다.

또한 축제 기간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폼아트, 유명 초청화가의 재능기부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와함께 장남면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와 장남면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먹거리장터가 운영된다.

한편 장남면은 축제를 위해 지난 4월 통일바라기공원 둘레길을 조성하고 비탈면에 야생화를 심었으며 지난 6월에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해바라기 식재 행사도 진행했다.

안덕현 축제위원장은 “장남면의 아름다원 경관을 구경하면서 고구려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와서 추억을 한아름 안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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