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교회등 부설주차장 야간개방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9 16: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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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 해소 나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교회, 대형빌딩 등의 부설주차장을 활용한 주차난 해소에 나섰다.

29일 구에 따르면 ▲남현교회(개봉1동) ▲가리봉교회(가리봉동) ▲(주)영진오피스(가리봉동)와 부설주차장 야간개방에 따른 협약을 맺고 오는 8월부터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한다.

개방되는 주차면은 남현교회 20면, 가리봉교회 28명, (주)영진오피스 20면으로 총 68면이며, 오후 7시~다음날 오전 8시에 개방되며, 인근 주민들을 위해 거주자우선주차제로 운영된다.

주차장 이용신청은 남현교회와 영진오피스의 경우 구로구시설관리공단에, 가리봉교회는 교회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남현교회, 영진오피스는 한 달에 3만원, 가리봉교회는 4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교회, 빌딩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주차공간 확보에 드는 예산의 고민을 덜고, 이웃간의 소모적인 주차갈등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설주차장 개방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안시설 설치, 주차장·주차구획 도색, 바닥포장 공사 등의 주차시설 개선을 위해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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