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1년 동작대교 상·하부 정비…25일 1차로 부분통제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3 17: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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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용혁 기자]서울시가 총 사업비 184억원을 투입해 건설된 지 31년이 지난 동작대교의 상ㆍ하부 전면 정비에 들어간다.

안전등급 B등급으로 국부적인 손상외에 구조물 안전에 이상은 없지만 예방적 차원에서 구조물을 적기에 보수해 시설물 안정성 향상 및 도시미관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라고 23일 시는 밝혔다.

보수 내용으로는 ▲상부 도로포장 및 부식된 보ㆍ차도 난간연석 정비 ▲하부 강재 전면 재도장 및 콘크리트 보수를 이달 말부터 시작해 2017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시는 먼저 상부 노후된 보ㆍ차도 난간연석을 보수하기 위해 25일부터 상ㆍ하행선 총 6개차로 중 편도 1개 차로를 각각 부분 통제할 방침이다.

또 오는 9월1일부터 10월 말까지 상부전면 재포장공사를 위해 상ㆍ하행 편도 각각 1개 차로를 주ㆍ야간(24시간) 전면 통제한다.

시는 하반기 중 동작대교 하부 한강 수상구간에 바지선을 띄워 2016년 말까지 교량 부식방지를 위한 하부 강재를 전면 재도장한다.

한편 현재 동작대교의 오전 8~9시 출근시간대 차량 통행량은 상행(동작→이촌) 2732대, 하행(이촌→동작) 1904대다.

시 관계자는 “동작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가급적 혼잡 구간을 피하거나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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