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탄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0 17: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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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공공장소·자투리땅 활용 마을문화복합공간 만들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최근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상호협력을 통해 방치된 공공 공간 및 자투리땅을 활용해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문화소외 지역의 어린이, 주민들에게 지식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로써 구는 응봉산 근린공원내 폐쇄된 새마을경로당에 대해 안전점검 및 증축, 리모델링 사업에 따른 제반사항을 검토한 후 오는 10월까지 연면적 187.89㎡의 규모의 새마을경로당 1·2층에 작은도서관을 완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도서관 조성 후 활성화 사업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며, 구는 비품·도서·인력 등 도서관 운영을 맡을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조성사업협약을 계기로 구 곳곳에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독서와 양질의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구는 작은도서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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