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보건소 금연성공자에 기념품 제공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0 16:37: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경기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관계자가 금연클리닉에 등록해 6개월간의 금연을 성공한 주민에게 금연성공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고양=이기홍 기자]경기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 5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1월부터 금연클리닉에 등록해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시민으로 올해 첫 번째 금연성공 기념품은 덕양구 전 모씨(75)에게 전달됐다.

51년 이상 흡연한 전씨는 잦은 기침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으로 금연을 생각하고 있던 차에 담뱃값 인상소식으로 경제적 부담감을 느껴 금연을 결심하고 구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한 경우다. 상담 후 금연보조제를 사용하고 추후 여러차례 금연침을 제공받았다.

중간에 흡연욕구를 참기 힘들어 포기할 뻔했지만 상담과 격려 문자메시지를 통한 금연지지 및 격려로 위기를 극복하고 중간 코티닌 소변검사에서 니코틴이 배출된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 이것이 금연의지를 굳히는 계기가 돼 최종적으로 6개월 금연을 성공하게 됐다.

전씨는 “금연 후 몸이 훨씬 가볍고 좋아지고 있는데 거기다 선물도 받게 돼 정말 좋다”며 기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을 시도하는 분들을 위해 대면 및 전화상담, 문자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금연을 지원하고 있다”며 “금연성공 후 정상적으로 금연상담이 종료된 후에도 대상자가 원할 경우 상담 및 SMS, SNS, 이메일 등을 통해 금연정보 제공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