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누산~제촌 국도 48호선 확장 '청신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6 16: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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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추진사업 기재부에 의뢰

[김포=문찬식 기자]경기 김포시의 만성적 교통정체구간인 양촌읍 누산IC~장기동간 국도48호선 확장사업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시장의 민선6기 공약사항이면서 김포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기도 한 ‘누산~제촌간 국도48호선 확장사업’은 2013년 검단2기 신도시가 취소되면서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졌다.

이 구간의 도로확장 사업은 당초 인천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될 계획이었으나 검단2기 신도시가 취소되면서 사업시행자인 LH공사 및 인천시가 이 사업을 뺀 계획안으로 교통대책을 변경 수립됐다.

이에따라 시는 대안으로 본 사업을 국토교통부에서 직접 시행해 줄 것을 요구했고 국토교통부는 김포시의 의견을 받아들여 현재 사업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를 기획재정부에 의뢰한 상태다.

국도48호선은 급격한 교통량 증가를 해소하기 위해 대부분 6차로 이상으로 확장·운영되고 있으나 누산~제촌간 구간은 4차로로 운영되고 있어 출퇴근시 병목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다.

이와 관련해 김영호 시 안전건설국장은 지난 13일 국토교통부를 직접 찾아가 이러한 김포시민들의 불편과 바람을 전하고 이번 사업이 하루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누산~제촌간 국도48호선 확장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도건설 5개년계획에 반영 후 오는 2016년 이후 본격적인 사업이 시행될 것으로 보이며 도로연장 1.8km로 총사업비 310억원이 투입된다.

한편 시는 이달부터 오는 8월 말까지 하절기 오존발생 및 미세먼지, 황사 등의 기후변화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자동차 공회전 특별단속 및 홍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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