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받아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5 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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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금연환경조성 우수지자체 선정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2015년 상반기 금연환경 조성 우수사례 발굴'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금연환경 조성 우수지자체는 지역의 특성 및 여건을 활용해 금연환경 조성에 성공한 사례를 발굴·포상하고 공유함으로써 우리 사회 금연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것이다.

여기에는 전국 230여개 시·도·군·구를 대상으로 심사해 총 6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된 가운데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영암군이 선정됐다.

심사기준은 과제선정 및 계획의 적합성, 추진과정의 충실성, 주요성과 및 확산가능성 등이다.

군은 '담배연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CLEAN영암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내 중·고등학교 대상 금연공감학교 운영 및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금연 지원서비스가 큰 점수를 받아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금연공감학교 만들기 사업은 지역내 4개 학교에 45명의 금연홍보 학생을 위촉해 장학금지원과 흡연예방 및 금연 교실 등 청소년 흡연율 감소를 목표로 운영 중에 있다.

사업장 금연지원서비스는 지역내 2개의 사업장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금연펀드 조성으로 169명의 직장인들이 금연펀드에 가입, 직장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밖에도 금연지도원 위촉 운영,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개정, 금연구역 확대지정, 2015년 영암군 청소년 금연포스터 공모전 개최,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지도단속, 금연 이동클리닉운영 등 ‘담배연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CLEAN영암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암군의 금연환경 조성 및 금연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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