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주말·공휴일 불법주차 특별 단속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4 16:30: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17일부터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야외수영장이 개장함에 따라 ‘주말 및 공휴일 주차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야외수영장은 오는 8월23일까지 운영되며, 이에 대비해 구는 교통지도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해서 뚝섬나들목과 이튼타워 5차 및 한강우성아파트 등 인근 아파트 일대를 중점단속구역으로 지정하고, 주차단속원과 직원 등으로 구성된 특별근무조를 편성해 주말과 공휴일에 야외수영장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를 실시한다.

구는 단속결과 차량 무단주차, 이동유도 거부, 도로소통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등을 집중점검해 계도하고, 응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고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기간 중 한강뚝섬안내센터를 통한 안내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야외수영장 주차공간으로는 ▲청담대교 밑 제3주차장 136면, 뚝섬안내센터 앞 제2주차장 356면, 윈드서핑장 앞 제1주차장 67면 등 총 559면의 정기주차장과 ▲야외수영장 개장기간 운영할 제1축구장주차장 160면, 수영장 소광장3구역주차장 99면 등 총 259면의 임시주차장이 확보돼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교통체증 없이 물놀이를 즐기려면 자가용보다는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한다"며 "아울러 시민들과 지역주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교통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