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수욕은 땅끝해남서 즐기세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2 16:42: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는 15일 송호·17일 사구미·송평 해수욕장 개장

[해남=정찬남 기자]한반도 최남단 땅끝 전남 해남군 소재 3개 해수욕장이 15일과 17일 일제히 개장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은 땅끝 해남에는 땅끝인 갈두리에 인접한 송지면 소재 송호해수욕장과 사구미해수욕장, 그리고 화산면 소재 송평해수욕장이 올여름 피서객 맞이를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

오는 15일 가장 먼저 개장하는 송호해수욕장은 해남을 대표하는 여름휴양지로 땅끝관광지, 오토캠핑리조트 등과 인접해 있어 해남을 찾아오는 관광객은 누구나 한번은 방문하는 곳이다.

3곳의 해수욕장은 올해도 많은 피서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구명보트, 구명조끼 등의 안전장비와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했다.

17일에 개장하는 사구미해수욕장과 송평해수욕장도 안전장비 확충과 시설물 정비로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또한 군은 해남경찰서, 완도해양경비안전서, 해남소방서와 협력해 안전질서대책반을 구성하고 근무태세를 확립해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피서지 분위기 형성을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관광객을 위한 문화축제도 개최한다. 매년 개최하는 ‘송호해수욕장 푸른음악회’가 8월1일과 8일에 개최한다. 여기에는, 초대가수 공연 및 각종 문화예술 공연, 그리고 관광객 노래자랑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인근 땅끝관광지 맴섬 앞 무대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땅끝작은음악회’도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피서객이 해남을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욕장은 오는 8월16일까지 운영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