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현대·미주아파트 담벼락 '세종문화 훈민정음 거리' 재탄생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2 16:35: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청량리동 오랜 숙원인 현대아파트와 미주아파트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주민, 지역내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낙후된 골목길 등 주변에 벽화를 그려 많은 이들이 찾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세종대왕기념관과 청량리역의 지역특성을 살려 현대아파트와 미주아파트 담벼락에 청량리 행복열차 및 세종대왕 훈민정음을 주제로 하는 벽화거리를 만들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벽화사업으로 세종대왕 훈민정음 거리를 만들어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낙후된 골목길 등 주변에 벽화를 그려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벽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