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설명회 21일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7 17: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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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유발부담금 줄이는 프로그램 소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지역내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하고자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을 통해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지역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인 연면적 1000㎡ 이상 564개 시설물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업체 교통수요관리제도란 ▲승용차부제 ▲주차장 유료화 ▲업무택시제 ▲자전거 이용 등의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통해 시설물의 자발적인 교통혼잡 완화로 녹색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그 이행 정도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해 주는 것이다.

이날 참가 업체에는 교통수요관리 및 교통유발부담금 제도에 대한 소개와 나눔카제도, 유연근무제 등 교통유발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시설별 1대 1 맞춤상담을 통해 교통수요관리 진단과 즉시 실행할 수 있는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에 관한 안내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설은 각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최소 1%에서 최대 30%까지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으며, 동시에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시 경감률 산정방식에 따라 50% 이상 경감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교통수요관리제도는 효율적인 교통수요 관리로 기업체 부담도 줄이고 환경도 지킬 수 있는 1석2조의 사업"이라며 "지역내 많은 기업체가 교통수요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거나 더 자세한 안내는 구 교통행정과(02-3153-96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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