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거점마을에 '완도 고금면 청학리'

최규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7 17: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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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농자재 지원… 천연액비만 활용해 작물재배

[완도=최규선 기자]전남 완도군은 최근 고금면 청학리를 '완도 자연그대로' 유기농 거점마을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완도 자연그대로 유기농 거점마을은 농민들이 자가 제조한 천연액비만을 활용해 작물을 재배한다.

군은 거점마을 지정을 통해 농가의 완도 자연그대로 농축산업 실천의지를 확산시키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천연액비 제조기술을 활용해 완도 자연그대로 농업을 실천할 경우 ha당 50만원 이상의 비용 절감효과가 있으며, 영양공급이 잘되고 수세를 회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곰팡이, 진딧물, 탄저병 등의 병해충에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재배방식은 저비용·고품질·고소득의 일석삼조 효과가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자연 그대로 재배한 건강한 식품으로 시장경쟁력 또한 높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유기농 거점마을에 자닮 오일, 유황, 아미노산액비 등 천연농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가제조 천연비료 시연회 개최 등을 통해 농가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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