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해남사랑 환경지킴이' 출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2 1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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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총 1027명 명예 위촉

[해남=정찬남 기자]깨끗한 전남 해남 생활환경을 위해 해남사랑 환경지킴이 1027명이 나선다.

해남군은 지난 1일 하절기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해남사랑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남사랑 환경지킴이는 읍·면의 각 마을 남녀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마을 환경보호와 쓰레기 종량제 추진에 솔선수범하며 쓰레기 불법투기나 소각행위에 대해 감시하는 등 환경지킴이 역할을 하도록 올해 처음 만들어진 명예위촉직이다.

해남사랑 환경지킴이는 총 1027명, 임기는 2년으로 각 마을 남녀 새마을지도자로 구성돼 있으며, 쓰레기 올바른 배출요령 지도·무단투기 감시 등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농번기임을 감안해 환경지킴이 읍·면 남녀대표와 읍·면 업무담당자가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실천다짐 결의문을 낭독하며 환경지킴이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박철환 군수는 “쓰레기 및 환경보호 문제에 대해 군에서도 다각적 방법을 통해 개선하고 있으나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쓰레기종량제 생활화와 무단투기 근절, 쓰레기는 자원이라는 의식 전환에 여러분들이 솔선수범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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