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신탄리역 주변 '벽화마을' 탄생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2 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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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면 14가구 새옷 입어
고대산 관광객들에 볼거리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연천군 최북단 신서면 신탄리역 일원에 벽화마을이 생겼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벽화마을 조성은 새로운 관광명소를 만들고 고대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또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벽화마을로 단장된 곳은 신탄리역~고대산 연천베이스볼파크 500여m 구간이다.

신서면은 진입로를 따라 길 양쪽으로 늘어선 14가구와 공용화장실 그리고 담장 2곳에 벽화를 그렸다. 회색 시멘트벽과 녹슨철 구조물 등이 화사한 색상의 옷으로 갈아입었다.

또 대형 드럼통에 침엽수를 심어 등산로 동선도 확보해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태곤 신서면장은 "이곳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벽화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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