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삼호읍 '쓰레기 불법투기' 관민 합동 정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2 14: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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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투기지역 50곳, 약 7톤 쓰레기 수거 성과 올려
▲ 삼호읍에 무단으로 방치된 불법쓰레기 수거에 나선 삼호읍사무소 직원 및 영암소방서와 남여의용소방대원들,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 삼호읍에서는 오늘(2일) 읍사무소직원, 영암소방서, 남·여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대불주거단지 내(구례․앙감)의 상습 불법투기지역에 대한 일제 환경정화 활동과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대불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는 대불주거단지에는 다국적 근로자들이 상주하는 지역으로, 상습적인 불법 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주민 건강과 미관을 해치는 등 여러 사회 문제들을 낳고 있었다.

이에 따라 삼호읍과 영암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은 오늘 자발적으로 나선가운데 정화활동 및 자연보호 캠페인도 실시해 지역사회구성원으로써 일체감과 애향심 고취, 그리고 상생하는 지역 사회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깨끗한 삼호읍 조성을 위해 나선 이번 정화활동에는 주택, 상가, 원룸주변 나대지 등 무단 방치된 불법쓰레기 상습투기지역 50여 개소를 중심으로 집중 정비해 약7톤 분량의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삼호읍 환경팀 관계자는“앞으로도 해당지역 구성원들에게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계도하고, 상습지역에 불법투기 금지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불법 무단투기를 근절,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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