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안양천 야외 물놀이장' 개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30 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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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개장한 안양천 물놀이장을 찾은 방문객들.
3일부터 무료 운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3일~8월24일 ‘안양천 야외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안양천 우안둔치에 6000㎡ 규모로 조성된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0.6·0.4·0.2m 풀이 각각 마련돼 어린이뿐만 아니라 영·유아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강아지분수, 우산분수, 물안개분수 등도 설치돼 있다.

또 물놀이 중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풀장 주위로 11개의 그늘막이 구비돼 있으며, 6개의 노천샤워장, 탈의실, 이동식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이와함께 올해 개장을 위해 이동식 화장실을 새로 교체했고 안전요원 교육관리도 강화했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며, 우천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오는 3일은 오후 1시30분부터 운영).

물놀이장 개장 상황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없이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가 주이용 대상인 만큼 환경부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관리지침’에 따라 수질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상수관로를 통해 깨끗한 물을 유입하니 안심하고 이용해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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