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일반 쓰레기봉투 380원→440원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30 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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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종량제 봉투도 120원→140원 올라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1일부터 일반용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을 20ℓ 기준 380원에서 60원 오른 440원으로 인상한다.

구는 일반용과 음식물용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10년 만의 가격인상이다.

이에따라 1일부터 일반용 종량제 봉투 20ℓ의 가격은 440원으로, 음식물용 종량제 봉투 2ℓ는 120원에서 140원으로 인상되는 등 용량별로 가격이 인상된다.

구는 종량제봉투 가격인상으로 확보되는 재원은 환경미화원 복지 향상과 노후된 청소시설 개선 등 청소서비스 향상을 위해 투입할 예정이다.

박현식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을 통해 쓰레기 처리원가에 비해 현저히 낮은 종량제 수수료를 현실화해 현재 구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쓰레기 절반줄이기 운동과 함께 주민들의 쓰레기 분리배출·감량의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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